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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sure about authenticity but it tastes good. Some soups may tasteless which you can add some salt by yourself, but it smells great. They don't speak English but really tried to help with translator. They are also friendly and tried to talk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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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from 3-5pm
곱창부대전골먹었는데 넘 맛있게 먹었네요
네이버 글 보고 믿고 방문했는데 들어갔는데 홀에 아무도 없고 남자 두분 식사중이어서 손님인줄 알았는데 그 두분이 직원이었고 말도 못알아 들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소금 넣어 드시라고.. 양도 정말 적고 진한 국물도 아니고 왜 맛집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주 여행 6일간 먹은 음식 여기 외엔 다 성공했는데 오점을 남겼습니다.
여행겸 워크샵으로 떠난 제주 2박 3일 ㅎㅎㅎ 첫째날 저녁을 여기서 1차로 곰탕, 도가니탕, 차돌된장찌개, 소고기해장국, 사골왕만두국 골고루 1인 1그릇 호로록 마시면서 단합을 위해 소주대신 사이다로 달랬어요. 2박 3일 동안 운전을 하기 때문에 양껏 술을 먹지 못했지만 맥주와 함께 국물이 있는 곱창부대전골을 숙소에서 먹을수 있게 포장 해갔어요. 역시 포장해가길 잘했어요. 제주에서 밤은 길고 그냥 자기는 아쉬워서 포장해간 곱창부대전골을 데워서 맥주안주로 촵촵 숙소에서 편하게 먹으니 피곤함이 풀려서 노곤노곤 해졌어요. 제주에서 보낸 첫째날이 번개처럼 지나가서 그런지 밤이 더 짧게 느껴졌어요. 4계절이 바뀔때 마다 제주에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인데 2개의 계절을 보냈으니 다른 계절에 다시 제주에 가면 다시 먹으러 가야겠어요.
소고기해장국 먹었는데 안동소고기국밥처럼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요.반찬도 종류가많고 맛있어요! 자주 애용할것같아요
오늘소개할곳은 곰탕제작소입니다. 이 곳도 제주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오설록 티 뮤지엄 근처에 있어서 주말이나 성수기때는 많이 붐비는 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저 처럼 일찍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게 오전 7시부터 오픈 하니 참고하시구요. 일단 주차장은 따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평일 비수기 오전 7시 반경이었는데요, 저보다 먼저 제주 주민으로 보이는 손님이 두테이블 정도 있더군요. 일단 메뉴부터 보자면 곰탕부터 소고기해장국, 만두국, 돌솥밥등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 리뷰에서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게 나온는 걸 보고 갔는데, 그건 아마도 돌솥밥등의 메뉴에 따라나오는 반찬 종류가 좀 달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실제 곰탕 메뉴 반찬은 제 사진에 보이는게 다이니까, 다양하고 푸짐한 찬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려하세요 가격도 뭐 한우곰탕 고려하면 적당하다고 해야할까요? 맛도 인위적인 단 맛이 조금도 없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뭔가 이집만의 특색있는 뭔가가 하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건 없었어요. 곰탕에서 너무 큰걸 바랬나요?ㅎㅎㅎ 그리고 옆에 테이블에서 먹던 소고기 해장국도 맛나 보였습니다. 이 근처에서 식사 할 일 있으시면 들려보세요!
제주 여행 마지막날, 서쪽 여행 하다가 저녁식사하러 다녀왔어요. 밖에 오래 다니다 보니 춥기도 하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더라구요. 도가니 오뎅전골 먹었는데, 청양고추를 넣은건지 매콤 칼칼한 맛이 좋았어요. 자극적인 매운 맛 아니고, 끝맛이 살짝 매워서 느끼한 맛 딱 잡아주는 정도? 도가니도 제법 들어있는데, 쫀득하니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소주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술안주로 딱일 것 같더라구요ㅎㅎ 식사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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