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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외관부터 맛집이다 코로나 여파로 한산한듯 했다 사장님께서 메밀을 직접 빻으셔서 면을 반죽하는데 면에 집중해보면 고소란게 느껴진다 요즘은 음식들이 단게 많아서 달지않은 동치미를 접하면 맛이 없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옛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만들어주실법한 그 동치미다 양념장도 과하지 않기에 더 요청해서 넣고 동치미국물로 언.정도 간을 맞추고 테이블에 비치된 설탕과 참기름 넣고 비벼주면 온전히 주인분의 의도된 맛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곁들여 나오는 방풍나물은 여름에 채취하셔서 장아찌처럼 담구셨다가 꺼내서 버무려 주시는데 이게 해풍맞은 방풍나물이라서 잎도 크고 맛도 끝내준다 너무 맛있다 개인적인 견해는 면이 뚝뚝 끊어지는게 메밀함량이 높아서 고소함은 좋은데 조금만 두꺼우면 식감이 좀더 좋아서 얀념과 더 잘어우러질거 같다 질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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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루골막국수 막국수는 그냥 보통? 하지만 수육과 전병 그리고 육개장이 넘 맛있네요 수육옆에 있는 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었고 육개장도 조미료 쓰지 않은 맛이 팍 깔끔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ㅎㅎ 야외에서 먹는느낌도 너무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기대하고 간것보다 더 맛있게 먹음. 다만 막국수는 비빔이든 물이든 자기선택으로 만들어먹을수 있는데, 양념장만 비비면 완성 아니니까 꼭 비빔양념장을 받아넣던가 아님 동치미국물 들기름 식초 등 넣어서 먹으세요 ㅠㅠ
면의 선호도가 툭툭 끊어지는 건데 이집은 쫄깃한 식감이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대로 자신이 만들어 먹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함께 나온 산나물이 좋았고, 따로 주문한 전병도 좋았습니다. 면을 먹고 난 끝맛의 매운 앗이 좋았습니다.
처음 다녀왔을때의 그맛이 아니네요... 처음 먹엇을때는 별점 5개의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가서 먹었을 때 막국수의 맛이 니맛도내맛도 아니궁.. 소스를 더넣어도 맛이 달라지지않고 원래 설탕을 넣어먹는건지 모르겟지만 저는 좀더 짭조름하고 매콤햇으면 햇네용 ㅎ
양념장 아주 조금만 설탕은 안 넣고 먹으니 적당히 슴슴하게 맛있었어요! (동치미 국물이 달달한편이라 설탕은 비추천) 수육.. 야들야들하니 잡내 없고 최고
걍 분위기가 깡패였고 두명이서 수육1 막국수 곱배기1 시켰습니다 센스있게 막국수는 두그릇으로 나눠주셨고 진짜 처음먹어보는 묵직한 메밀향에 다른 반찬들 특히 도토리묵이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수육도 좋았지만 막국수가 진짜 최고였습니다
막국수는 동치미 비주얼의 국물에 넣어먹는게 이 집의 특징인거 같음. 맛은 적당한 수준. 면을 씹을때 약간 가루같은 느낌이 살짝 느껴짐. 전병은 만두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 듯. 밑반찬들은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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