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Korea, Republic Of
744 Yonggye-ri, Giran-myeon
N/A
+82 548403433
Good for kids
awesome
like
호젓한 임하호를 바라보며, 걷기 참 좋은 곳. 너무 호젓한 오지라서 , 사람 구경하기도 어렵고, 가끔 지나는 차만 보여...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용계교 까지 가면서 매우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은행잎이 다 떨어졌지만,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는 곳!!
커다란 은행나무. 깔끔한다리.
국내의 500년 이상된 노송들이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듯이 이 은행나무 역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약 700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냈기에 웅장함마저 들게 한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을때 다시금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로 멋지다. 조금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안동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서 700년을 버텨 온 정기를 받아보시길.... -------------------------------------------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2,499. 수량 1그루. 추정수령 700년. 지정사유 노거수. 국가 및 개인 소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5m이다. 한국의 은행나무 중에서 가장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다. 암나무로 수형이 장엄하고 훌륭한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다. 용계초등학교 옆에 서 있었으나 1991년대 이 지역에 임하댐이 건설되자 학교는 철거되었고, 이 나무를 수몰(水沒)에서 구하고자 거창한 상식(上植) 공사를 실시했다. 수몰은 면했으나 나무의 주변 환경에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내비에서 산길로 안내하기도 하는데 길이 좁고 위험하니 큰길로 돌아 오는게 좋음
모 처럼의 가족과의 여행 수려한 경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곳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뜸 한지 방치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청량함을 느끼게 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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