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dong-gu, Korea, Republic Of
26 Gucheonmyeon-ro 29-gil, Cheonho 2(i)-dong
N/A
+8224841910
Very friendly and welcoming service at this 30 year-old establishment... and tasty spicy flavorful noodles and broth. Had the bibim naengmyeon (spicy sauce dry noodles) and the yeolmu naengmyeon (cold broth soup noodles), both were tasty and addictively good. At 6-7,000 KRW you can’t go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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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다음날 냉면이 땡길 때면 종종 찾곤 하는 집. 옥수수수염차를 약수터바가지로 한 잔 떠먹고 유부국물로 속을 뜨끈하게 뎁히고있으면 양이 엄청나게 많은 냉면이 나온다. 대충 성인 남자가 버겁게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기본적으로 다대기를 넣어 나오는 매운냉면인데 기호껏 설탕이나 다대기, 식초, 겨자를 더 넣어 먹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육수가 맵고 달고 시고 상당히 자극적이기 때문에 배부른 걸 차치하더라도 국물까지 다 마시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 멀리서 찾아와 먹는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냥 근처에서 냉면이 땡길 때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는 집이다.
함흥,평양냉면과 비교해 말한다면 재래시장에서 파는 옛날면발이고 육수는 뽀얀흰색에 육수가 가미된 열무물김치 맛이다. 칼칼한 매운맛이 깔끔하고 개운함을 준다. 약간 단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고급진 냉면은 아니다. 그렇지만 서민의 독특한 맛을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성길만두에서 만두를 포장해서 먹곤해요. 그래도 사장님은 전혀 개의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추천하세여. 냉면은 맛있어요. 면옥집 같은 맛이라기보다 분식집의 맛난 냉면 맛입니다. 열무철이라 더더욱 지금의 열무냉면은 최고입니다. 살짝 매콤한데 결코 맵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많고 맛있었어요! 뒷편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식사를 할 수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특이하게 따뜻한 국물도 주시는데 이 국물도 맛있었어요
30년 넘게 송월냉면 먹고 있습니다 하남으로 이사간지 10년이 넘었지만 천호동 오게 되면 들리는 성지 입니다
다대기 빼지 않은 물냉면 먹었는데, 다대기 맛이 강해서 육수의 구수한 맛이 다 가려져 버리네요. 다음에는 다대기 빼고 먹어봐야겠습니다. 육수가 시지않고 깊고 구수한 맛 입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늘 정직한 맛집 겨울에는 따끈한 유부국물도 맛나는집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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