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je-gu, Korea, Republic Of
162 World Cup-daero, Yeonsa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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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18522066
N/A
맛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서울식 순대국밥입니다. 순대도 어찌나 크고 푸짐한지, 순대국밥 한그릇 먹으면 온종일 속이 든든합니다. 순대도 잡내 나지 않고 맛있고 고소해요. 그리고 순대와 함께 들어있는 내장, 고기류도 참 맛있습니다. 국물도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아서 계속 먹게 되네요. 기호에 따라 함께 내어주는 부추무침을 넣어서 먹으면 또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오래된 분위기라 빈티지함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정말 오리지널 빈티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내부가 상당히 좁아 식사 시간에 오게되면 자리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맛보고 싶으면 식사시간보다 일찍 와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주차장이 옆에 제법 넓직하게 있습니다만, 이중, 삼중 주차라 들어오고 나갈 때 꽤나 고생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한번 쯤 와서 먹어볼만한 ‘순대국밥’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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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연산로타리 맛집 만족하며 먹고 갑니다 모듬 맛있네요 술국도 평타 이상
한 곳에 오랜 시간 유지 되고 있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순대국밥보다 순대 자체를 즐기는 것이 더 좋은 곳이다. 가게 안의 국밥집 특유의 향을 즐기길 바랍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들린 곳. 그런데 최근에는 근처에서 근무하게 되어서 자주 들린다 먹을수록 왜 손님들이 많이 찾는지 이유가 느껴진다 그리고 나도 주변의 지인들과 식사를 이곳 식당으로 권유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국물이 깔끔하고 가성비도 좋다고들 하신다 맛을 느꼈으니 계속 들리게 될것 같아요
하얀 국물의 붓싼 서타일이 아닌 들깨가루 넣은 든든한 국밥이다. 수육도 국밥도 맛잇고 고기 부드럽고 고걸 존맛탱 겉절이랑 같이 딱하면 소주가 캬ㅏㅏㅏㅏㅏㅏㅏ 서울에서 자취하면 집밥보다 여기 생각남 장점 : 존맛, 겉절이도 존맛, 수육도 존맛, 저렴함 단점 : 불친절(난 괜찮았당), 고기 부위가 별로인게 가끔 섞여잇음, 좀 허름함
말할 필요없이 유명한 곳. 젊은 사장은 여전히 불친절하지만 뭐 사장보러 가는곳은 아니니깐요. 순대가 너무 맛있는데,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주차장이 있긴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함. 과거 가성비가 뛰어난 맛에 갔으나 지금은 그러지 못함
연제구 연산동 오소리 순대집 막냇동생과 동래구 거제동에 있는 유바외과 병원에서 검진받고 배도 출출하고 오소리탕이나 한그릇 할려고 들렀는데 식당은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30년전은 오소리탕이 3천원 했는데 30년동안 3천원 올라 6천원 뚝배기에 다데기양념장 김지국물 들깨가루 듬뿍 넣어 먹어보니 한창 젊을 30대 때가 절로 생각납니다. 한 10년만에 들러서 잘먹고 몸보신 하고 갑니다. 주인 아줌마가 어느새 주인할매가 되셨네요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가계를 지켜주세요 앞으론 자주 들릴께요 맛있게 자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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