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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까이에 있는 숯가마 옆에 낚시터도 있고 귀여운 고양이도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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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황토 숯가마를 느끼기엔 이 곳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붐비지도 않고 조용히 찜질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굿
10번 가면 한번 무료 쿠폰이 있다. 주차장은 건물 1층과 주변 흙바닥에 주차하면 된다. 수건은 남녀 모두 2장 목욕탕 들어 갈 때 난처 하다. 목욕탕과 사우나는 매우 열악하다. 공용실은 넓다. 외부에 있는 불가마는 꽃방, 고온, 중온, 저온 그리고 직접 불을 쬘 수 있는 곳이 있다. 고구마를 개인적으로 가져 와서 구워 먹는 사람도 있다. 24시 찜질방이라 간혹 가서 밤새 찜질 하러 간혹 간다. 목욕탕 리모델링을 하면 좋을텐데 ... 가까운 곳에 주심 숯가마도 있는데 가격은 1,000원 싸다. 고골은 주간 10,000원 야간 11,000원이다.
지난주말에 다녀왔는데 외부로나가는 자동문이 고장이라고 써있는데 찜질방 공용홀 바닥은 난방도 안되고 추워서 잠도 못자고 온돌방만 기웃거렸네요. 자동문위에 에어커튼은 여름에만 쓰는거 같고, 임시적으로 비닐막이라도 쳐주지... 요즘처럼 새벽녘 공기가 쌀쌀할때 왜 공용홀 바닥 난방도 안해주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아울러 외부에있는 불쬐는 공간에는 찜질방 자주오시는 분들끼리 서로 자리 맡아주고 누워서 잠을자서 일반인은 불쬐기 힘드네요. 업체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이용자들간의 문제지만 술판벌이는 사람들은 좀 제재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름에도 좋아요 요즘은 모두 에어컨이라 냉기 빼기에 최고!!!
몸과 마음을 편히 쉬고 상쾌하니 안좋은 건강을 업그래이드하고 왔습니다
전통방식의 오리지널 숯가마가 있는 찜질방입니다. 저온,고온,꽃방으로 온도별도 세개의 방이 있는데, 방마다 숯을 로테이션으로 넣고 불을 뗍니다. 탕도 세개나 있고 콘센트도 넉넉한편입니다. 음식가격도 적당한편입니다. 괜찮은 찜질방이에요.
시설이 오래됐지만... 운치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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