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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의 꽃, 이런 가게와 점포가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칼국수가 2,500원 (2020년 3월 기준) 입니다. 이게 말이 안됩니다.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맛도 시장의 푸근함을 보여줍니다. 방송에 많이 나와도 자존감과 겸손을 동시에 갖춘 가게입니다. 고향집이라는 명성답게 가게의 향취와 분위기와 멋과 재미와 삶의 냄새가 풍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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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아 맛있어
세상에 이런곳이 있다니 놀라울따름이며 사장님과 직원분께 감사드려요.칼국수가 2500원이며 냉면은 5000원이에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더군요.망원시장중간쯤에 위치해있는데 살짝 비켜나간곳이에요. 지나치기쉬워요.칼국수는 2500원에 딱 맞는 맛인데 양념장을 타서 비벼먹는게 더 맛있어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물냉면이 맛있더군요.양도 많아요.망원시장갈때마다 느끼는건 외부에서 구경하러오신분들이 많다는거에요.부러울따름이네요 저렴하긴 하나 다시다를 넣었는지 하루종일 속이 니글니글하였어요.싼마이로 먹는집.그이상이하도 아니에요
망원시장의 홍두깨 칼국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칼국수 맛집입니다. 홍두깨 칼국수 보다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칼국수 2,500원 / 들깨 칼국수 3,500원 / 콩나물 비빔밥 2,500원 이런 정도의 가격이구요. 양과 맛도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훌륭한 수준으로 드실 수 있답니다. 테이블마다 무채와 김치가 양껏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고, 다대기와 간장, 후추 등 양념류들도 있습니다. 선불로 식비를 지불하셔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착한 가격의 식당들은 가급적 카드 보다 현금을 드리는 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딱 한가지 위생은 다소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마 지저분하지는 않습니다. 망원시장에 들르시면 이 곳 고향집 칼국수 맛 보고 가세요
가격만으로도 100점 만점! 3,500원 들깨수제비 맛있게 먹었어요. 칼국수는 2,500원이고, 2020년에 서울 시내에 이 가격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 많지 않습니다. 마치 90년대 중반 물가를 실감할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말끔한 칼국수나 수제비를 먹고 싶다면 미쉐린 가이드에 나온 곳이나 고급 식당 가는게 맞고,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더 이상 맛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망원시장내 홍두깨 칼국수와 함께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은 시장가 칼국수집답게 매우 저렴하며 칼국수 외에도 쫄면이나 비빔밥,만두국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이런곳의 쫄면은 양념이 매울거라는 선입견이 있는편인데 생각보다 순하고 달달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에 맞추는 만큼 야채의 아삭함을 콩나물과 무생채에만 기대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와 면을 먹는 느낌은 얻기 힘듭니다. 만두 칼국수의 만두도 크고 맛도 크게 모자랄게 없어 가성비를 중시해 방문하신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安いので人気の様ですが、今の時期は入りたくないですね。200726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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