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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7693352
친구들과 함께 땀을빼고..... 맛있는식혜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가마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달걀은 기본으로 먹고 점심으로 삼겹살 ... 그리고 미역국까지 정말 맜있고 즐거운 하루...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 한국에서의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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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고 월요일 빼고는 매일 숯을 떼는 곳이에요. 숯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 쬐고나면 뜨끈한 기운에 사우나 안해도 절로 개운해져요. 처음 가봤고 한번 가봣는데 참숯가마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주차장이 불편한 것 때문에 별하나 뺐어요. 참숯찜질하다가 배고프면 식당가서 삼겹살 먹는 맛도 참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식당에도 한가지 아쉬운점...상추 무침? 겉절이 같은 반찬이 나오는데 무친 기본 양념에 들어간 참기름이 순수 참기름이 아니라 참기름 향만 흉내낸 조미기름이에요. (제가 냄새에 민감한데 유독 그 참맛기름? 인가 하는 기름이 잘 느껴지고 그 냄새가 역하게 느껴져요) 그런 기름 쓰실 바에는 그냥 그 반찬 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님 기름 없이 그냥 새콤달콤하게 무치든가요. 개인 취향이라 달까말까 했는데 진짜 요식업 하시는 분들 참맛기름인지 참향기름인지 그 기름좀 쓰지 마세요. 다 느껴지고 오히려 맛만 망치는거 아시는지....
이것저것 다좋은데 샤워실이나 락커 청결함이 부제 가격도 드럽게 비싼데 그리고 식당 아줌마 장어탕 시키니 째려보며 말도없이 말라비틀어진 반찬 틱틱 고기처먹을때는 씩 처웃고 진짜 장사 개같이 하시는데 가고싶은 생각들때도 한광으로 바뀌가는게 답일꺼라 생각드네요 손님이 왜없나 머리 싸매고 공부좀하세요 돈좀 벌고 방송타니 지들이 머라도 되나
2번 다녀왓어요. 불 가까워서 좋아요.
화덕이 중앙에 있는 걸로 보아 여기는 신석기시대 였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근처에 철기시대 쓰레기 처리장이 있던 것이었다. 신석기시대 자연을 침해하는 철기시대 쓰레기 처리장이 말이다.
찜질하기는 좋으나 사람들 이동시 슬리퍼끌고 다니므로 건조한바닥 먼지 공기중에 많이 날아다님..입장권 12.000원 저렴한가격은 아닌데 환풍시설을하던지..바닥 물을뿌리던지하고 가끔 환기좀시켜줫으면..어제 다녀왔는데 3초삼겹도 맛있고 숮가마 찜질도좋고 마사지도 좋고 다좋은데 공기중에 먼지로인해 목이칼칼하고 가끔 입안에 먼지가 씹히는듯함..눈에도 믉먼지가 들어갈 정도로 실내공기탁함
경기도 광주 숯가마 찜질방 피로도 풀고 땀도 내고 개운합니다
불가마를 찾다가 가까운곳에 있어 가게되었습니다. 한적한곳에 위치해있고 외관은 별게 없네요. 들어가보니 불가마나 6개? 7개? 정도 있었던것같고 그 앞 평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가래떡이나 고구마를 팔고 불가마 앞에 구워먹을수있는 화로가 있습니다. 준비성이 철저하다면 화로에 구워먹을거리를 조금 챙겨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가마는 저온에서 고온까지 있어 골라 들어갈수 있고 땀 빼기에 정말 좋습니다. 주차장은 넓은데도 사람이 많아 좁아보였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방문하고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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