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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8838860
Just one of restaurants but one different thing is soup is mild
like
오늘은 오징어순대와 소꼬리찜에 이슬 한잔 환상에 조합을 맛봤습니다. 마침 저녁 출출할 때 오징어순대 한점과 한잔의 이슬은 코로나 시름을 지워버리고 부드러운 꼬리찜, 걸죽한 국물에 한잔의 이슬은 하루의 지침을 날려버리게 하는 구수옥... 좋은 선택의 맛집입니다.
도가니탕에 쫀득한느낌보다 거친느낌 흡사 닭연골같은? 그런 도가니만 있어서 불만족스럽게 식사하던중 같이 시킨 꼬리곰탕에서 철수세미 나옴. 도가니탕17000원 꼬리곰탕이19000원임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안그래도 별로라 기분이 안좋앗는데 철수세미까지 나와서 즐거워야할 식사시간을 망쳐버림. 사실 철수세미 나올수도 있지 사람이 실수 할수도 있음 근데 비싼가격에 맛이 별로여서 더 기분이 안좋았나봄. 철수세미 나왔다하고 도가니가 너무 거칠고 맛이 좀 별로다라고 햇고. 홀직원분이 주방에 가서 얘기함 . 주방직원이 큰소리로 이게 무릎옆에 붙어있는 진짜 무릎도가니라고 뭘 알고와서 그런소리 해야지라고 홀직원에게 면박주듯 얘기함. 저 들으라고 하셧겠죠? 그전에 거기서 도가니 수육먹엇을때 그런 도가니 한부분도 안나왔었는데 그건 가짜도가니였나봄.? 설령 그게 진짜 비싸고 좋은 도가니여도 그런식으로 화내듯 큰소리로 들으라는 식으로는 아니죠. 꼬리곰탕가격은 안받으시고 죄송하다고 사과 들엇지만 그 주방직원때문에 다시는 안가고싶어졌네요. 장점이라곤 주차장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적당한 프렌차이즈 국밥집 느낌 입니다. 국물은 맛없다 할정돈 아니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 한 수준이고 소꼬리찜 은 약간 질긴느낌 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런 국밥집은 솔직히 김치 맛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치가 좀 맛이 별로여서 재방문 하고 싶지 않네요. 서울에서 주차장 넓은건 장점입니다.
정말 맛있는 설렁탕과 갈비탕이 있어요. 어른들과 함께와도 좋고, 애들도 좋아해요.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네요.
늦은밤 급 술한잔하게 된 \u003e _\u003c 24시간이라는 메리트 :) 양이 많고 푸짐해요 육수 리필도 되고 맛있게 잘먹고 왔어요 :)
불친절 하지만 맛난곳 그렇다고 엄청 맛나진 안치만 기분좋게 한끼 먹을수 있는곳 알만두 양이 넘 많아서 함께 시키면 배 엄청 부름
냉면 양이적고 맛도 없고 가격이 비쌉니다 모든 메뉴가 그냥 다 비쌉니다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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