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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포장 판매만 하고 있네요 (1/8일). 기대했던 맛 이상입니다.. 아침 일찍 다녀온 보람이!!! 갈비도 제대로고 고기도 많고... 특히 국물은 제대로네요. 포장 2인분이면 3명이서도 충분히 먹을 양입니다
갈비양이 정말 많고, 11시 전부터 대기해서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궁금해 근처에 있다가 마지막에 세이브로 먹게 됐는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은 좋으나 아무래도 갈비탕 특유의 기름진 맛이 한식같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좁은 매장이다보니 자연스레 식당에서 2인 2인이 왔을 때 합석시키던데 먹을 때 너무 좁아 별로였어요. 좀 기다리더라도 일행하고만 먹는 게 더 낫다고 판단되네요.
과거의 평을보면 위생이 않좋아 보인다고 하였으나 최근은 꽤 개선된듯. 일단 공간이 넓지 않기에 주방쪽을 보게되면 조금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매뉴가 하나이고 한정된 양만 팔다보니 다른 식당에비해 주방사용정도는 낮을듯. 맛이 좋긴하지만 감탄할 맛은 아님. 가성비로따지면 아주좋다고 생각. 선착순이라해도 너무일찍 끝나는게 단점.
갈비탕 깔끔해요.마구리살도 없이 딱 갈비살만있어 발라먹기도 좋아요.다만 일찍가야만 먹을수 있다는게 함정..어제 마침근처 병원갔다 비도 와서 가봤더니 다행히 비와서 대기자 없어 테이크아웃 성공!!!!몇번만의 성공인지....
요즘은 포장만하고 8시30분에 픽업가능해요 토요일에만좀 서두르시고 평일엔 8시30분 맞춰가도 될거같아보이네요 맛은 평범한 맛있는 왕갈비탕이니 너무멀리서 오시진마시고 동네분들 갈비탕드시고싶으시면 여기오심될거같아요
맛이 좋아요 기름기가 없어서 더욱 좋음
홀은 10시 40분부터 영업이지만 대부분 포장 손님으로 9시 20분경부터 포장 주문을 받고 9시 40분 정도부터 결제하고 받아 가는 시스템이에요 다만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른듯하고 주문 수량 제한은 없는듯합니다 맛은 아주 정직하게 만든 갈비탕 맛이에요 조미료 맛 강하지 않고 순수하게 갈비에서 우러나온 슴슴한 국물 맛 자극적인 거 좋아하거나 조미료 맛에 익숙한 분이라면 심심하거나 맹탕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이 집이 가장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넉넉하게 들어간 갈빗대일 겁니다 1인 기준 78개 정도 들어가 있고 아주 부드럽다거나 그렇진 않고 적당히 씹는 맛있고 적당히 질기고 뭐 그래요 보통 직접 만들어 먹으려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 먹는 거지만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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