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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시 넘어서 연락드리고 도착했는데도 반갑게 맞이 해 주시고 다 챙겨주셨다 산 중턱? 하여튼 좀 많이 속으로 들어가야 있는데 그 덕분에 공기도 좋고 찜방도 넓고 좋았다 탕은 쓸 수 없고 샤워만! 아 가실때 완전 언덕길을 올라서 입구라고 써있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때 왼쪽으로 꺾어서 들어가야 해요 직진하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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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찜방 9000원 올라가는길이 무지 가파르다 탕은 업고 샤워기만 5대 찜방은 옛날방식 황토방 몸에는 좋을듯 식당.매점 없음 라면하고 수제비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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