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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먹어본 갈은추어탕중 제일담백하고 먹으면서도 입안이호강하는 느낌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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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안나서 참좋다. 간이 전혀 안되서 소금이랑 고추가루, 들깨가루로 개인기호에 따라 먹을수 있다. 국물이 뽀얗다. 유명인사들도와서 먹는곳이며 포장가능, 주차불가다.
착한식당이라서 건강해지는맛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추어탕집
장마로 못잡아 통탕은 없다고ㅠㅠ 오랬만에 일부러 갔는데...
추어탕으로 이집이 왜 이리 회자되는지조차 이해가 1도 안감. 아무리 호불호가 갈린다해도 이집이 왜 이리 나름 지역 맛집으로 거론되는지... 맛? 위생? 청결도? 대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이미 몇해전에 착한식당 칭호를 얻은 자연산 추어탕집이다. 변함없이 진하고, 담백한 자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추어탕외에도 메기 매운탕도 자연산으로 먹을수 있는 착한식당. 단지 주차장이 없고, 테이블도 5개밖에 없는점이 아쉽다
4인 테이블 하나, 신발 벗고 올라가는 마루에 4인테이블이 세개. 겨울에는 메기 매운탕, 통추어탕, 추어튀김이 불가. 오직 갈아서 만든 추어탕과 홍어무침만 가능 왜냐하면 양식도 아니고 중국산도 아닌 천연 미꾸라지만 사용하기 때문이라 함. 겨울에는 자연산 미꾸라지와 메기를 잡을 수 없어서라고 가게 이름이 벌교라 메뉴에는 없지만 혹시 꼬막 있을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삶은 꼬막 만들어 주심. 꼬막 무침도 가능한데 우리는 삶은 꼬막으로 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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