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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를 좋아하고 찜닭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하고 나가서 사먹기도하고 배달시켜먹기도 하죠. 근데 원래 연신내에서 사먹을때는 항상 유진찜닭에서 사먹었는데요. 오늘은 왠일인지 봉추찜닭이 끌려서 와봤어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선배가 사주는 음식중에 제일 럭셔리한게 봉추찜닭이여서 그 기억에 와봤어요. 그런데 일단 유진찜닭보다 기본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소자 가격이 옆집의 한마리 가격이라 양도 두배겠거니 했는데 양은 반마리 양이여서 충격이였어요. 글구 사실 프랜차이즈다 보니 맛은 최소한 평범하니깐..그냥 그랬구요.. 동치미 무가 바람이 든 무도 아니고 그냥 잘라서 동치미에 넣어논 수준이라 너무 별로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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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고 가게안이 깨끗해보여서 좋았어요
믿고가는 체인점!! 간만에 먹으러 가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ㅎㅎㅎ 날이 추운데 꼬리가 긴 손님들때문에 문이 자꾸 열려있어서 춥긴했지만! 맛있으면 장땡이죠
최고임 꿀맛
맛도 특별한게 없었고...공깃밥이 떨어졌다고 20분 후 나옮...세상에 식당에 밥이 없다니...
달달하고 맛있엇슴
다섯명이서 대자를 하나 주문했다 밥도 한공기씩 시켜서 가격은 4만원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한다 동행 중 한명은 전날 닭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하여 당면 위주로 먹었는데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 또한 당면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예전에 찾아갔을때 당면사리를 추가 주문하려하자 사장님이 양이 많다고 괜찮겠냐라고 한번더 물어보셨던게 기억이난다 맛있게 배불리 먹었다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청결해보이기도 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었지만 또한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4점까지 주기엔 아쉬워서 3점을 준다
맛잇어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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