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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맛. 무언가 깊은맛은 느끼지 못했다. 직원분들은 친절해서 좋았다.
: 숯불 향 제대로 입힌 족발과 다양하고도 넉넉히 챙겨주시는 쌈에, 제일 먼저 고기파(아버님) 야채파(어머님) 모두 좋아하시겠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겨울한정 매장 방문시 기본 제공해주시는 우거지탕도, 함께 나오는 메밀전도 너무 맛있구요! : 배달 주문 시, 탕 대신 김치찌개가 옵니다. 저희 입맛엔 조금 안맞아 집김치 숭덩숭덩 썰어넣고 한번 더 조리해 먹습니다.
한달쯤 전부터 메뉴 개수가 줄고 가격이 올랐다 맛도 없어졌다 늘 가면 계시던 종업원 또는 사장님이 한 분도 안 보인다 권리금 받고 자리 넘기셨나... 물막국수는 원래도 조미료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닝닝하지는 않았는데 이젯 육수가 없는건지 약한건지 모르겠고 서빙 온도도 미지근해졌다 면은 익힌 정도가 무슨 파스타의 알 단테처럼 돼버려서 원래 막국수의 뚝뚝 끊기는 식감이 아니라 마치 반쯤 쫄면 식감이다 나는둥 마는둥 하던 면의 메밀향은 이제 아예 없다 자주 가던 밥집이었는데 잃은 것 같아 아쉽다..
남산가면 돈가스 맛집만 있는줄 일았는데 봉평메밀촌이 있네요. 진짜 메밀로 만든 메밀전병에 메밀묵무침 그리고 들깨칼국수도 간이 짜지 않고 맛나구요 봉평막걸리 정말 맛나네요! 가격도 착한듯!
직원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일하고 있음 다신안감
비빔막국수랑 보쌈쌈밥 먹었습니다. 보쌈은 맛이 괜찮았지만 막국수는 특색없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간판에 막국수집이라고 써놨는데 보쌈으로 바꿔야 할듯.. 맛으로만 했다면 별 3.5개정도까진 줄 의향 있었는데, 홀직원 둘이 주방이랑 홀이랑 음식 주고받는 공간?에서 제 여자친구를 흘깃흘깃 쳐다보더니 비웃고 눈마주치니까 눈길 피하더니 잠시뒤에 또 보고 비웃고.. 종이에다가 뭘 끄적이면서 그랬답니다. 밥 다 먹고 와서 말해줘가지고 지금와서 뭐라할수도 없고..; 안그랬다고 잡아떼면 뭐 저희쪽에서도 할말없고 그래서 그냥 다음부터 가지말자고 했습니다. 굳이굳이 이걸 (쳐)먹고싶으시다면 뭐... 고기만 (배달로)시켜드세요.
맛은중간쯤가지만가격이좀싼편이라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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