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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4167370
쌈이 좋아서 가끔 가는곳인데 예전같지 못합니다. 사장인지 종업원인지 손님이 있는데도 큰소리로 테이블에 앉아 통화하더라구요.. 손님에 대한 배려가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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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단골집입니다. 늘 오겹살정식을 먹는데 기본찬하고 쌈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뭐하나 버릴게 없는 훌륭한 맛집입니다. 냉이나물 오이나물 시금치 토란나물 질리지않는 맛이고 너무 잘 무쳤어요. 그리고 생채도 나오는데 소스는 겨자에 들깨라서 톡 쏘는 맛이 있어요. 이집 채소는 모두 직접 기르신다는데..종류가 10종류가 넘어서 이름도 다 모를정도입니다. 상추 배추 치커리 겨자 청견채 고수 케일정도만 알겠네요. 나머지는 이름도 모르고 맛있게 먹습니다. 오겹살이랑 같이 싸먹으면 완전 꿀맛이에요. 된장찌개도 넘나 맛있는데 나물하고 찌개 모두 된장맛이 좋아서 맛이 사는것같습니다. 밥도 흑미밥이에요. 늘 먹고나면 건강하게 잘 먹었다는 포만감과 즐거움이 드는 식당입니다.
깔끔한 산채나뭉 두어가지와 우렁쌈, 된장국, 여러가지 쌈이 어우러진 쌈 한상.
능이촌 가족과 몸보신으로 다녀옴 국물이진하고 버섯도 아주좋음 죽까지 꿀꺽하고나면 힘이생기는것 같음
야채 쌈 리필가능하고 야채쌈 종류많고 신선하네요...오리랑소불고기 삼겹살 있는데 소불고기가 맛있고 오리는보통 삼겹살도보통 근데 소불고기양이적어요 ㅎㅎ 밑반찬깔끔하고 다좋는데 한가지 아쉬눈건 쌈장이 좀 평범하다고해냐하나 ㅎㅎ 약간 별로 네요 나머진 좋와요
오겹살쌈밥을 좋아하는데요 고기는 ㅣ인100g씩(13000원) 나오기때문에 많은양은 아니예요 하지만 밥한끼 맛있게 먹으러 왔다면 나물과 찌개랑 쌈을 싸드시면 충분한 1인분이 되더라고요 고기가 더 먹고싶다는 충동이 일어나긴할거예요 추가는 200g이 나옵니다. 하지만 혼자가서는 1인 100g만은 판매되지않고 200g을 추가해야만 드실수있으세요(26000원 ㅜㅜ) 두명이상이 가셔서 맛있는 나물(짱)과 쌈으로 한끼 맛있게 드세요
생 오리 쌈밥 먹었는데 가격대비 양도 적고 맛도 별로였음.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오리불고기 먹으러 종종 갑니다. 여러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기본으로 나오는데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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