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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48년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할머니.., 힘드실텐데도.. 성격이 어쩜 저리도 깔끔하신지.. 가까이서도 잘보이는 주방내부.. 한번에 누가찾아와도..내가 이렇게 깔끔해; 라고 말씀하시듯.. 눈에보이는 주방내외부와 집기들마저 깔끔해보였다.. 아..이래서 48년을 그래도 잘버틸수있으셨구나.. 내식구에게도 당장 먹여도 괜찮을 정도로 음식을 만드시는 할머니.. 언제까지 그 음식을 맛보게 될줄 모르지만 쌀쌀한 날씨에 너무 잘어울리는 따뜻한 칼국수 와 직접만드시는 만듯국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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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집 반찬 그대로입니다
점심시간때 지나가다 습관적으로 칼국수시키고 나니 아차 여긴 인천이구나 생각이들었다 인천지역 칼국수는 빨간 다대기가 아니라 간장에 삭힌 풋고추 양념장이 나오는데 내취향엔 별로 이고 면발도 덜익은 밀가루냄새가 나서 비추; 더이상은 인천에와서 칼국수 먹을일은 없을듯
실내가 옛 정취가 느껴지고 면의 통통함은 예술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항상 가는 곳입니다. 만두국도 맛나고 칼국수도 맛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순무는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음식이 예전이나 현재나 변함없이 맛있어요
인천 시내에서 이 가격, 이 퀄리티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곳은 드물다. 아버지 세대부터 먹어왔던 맛집.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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