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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meal for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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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계탕 안 좋아해서 맛을 잘 모르는데 부모님이 여기가 제일 맛있대요. 저번에 할머니가 엉뚱한 삼계탕 갖다 주시고는 그게 그거니까 그냥 먹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는 기분이 굉장히 별로였는데 (옻이랑 한방 하나씩 시켰는데 옻 두 개 주고 가격 똑같으니까 그냥 먹으라고 하셨던 것 같음) 아빠는 허허 옻 알레르기라도 있으면 어쩌시려고 허허허 하고 웃으면서 그냥 먹었어요. 어르신이 아니라 젊은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아빠 손에 죽었을 거예요.
김치가 맛있는 삼계탕집 닭으로 만드는건 다 맛있으며 닭강정이 서브메뉴라서 주문하기 꺼려질 수 있지만 바삭바삭하게 튀겨 갓 나온 상태에서 아주 맛있음 주문 후 음식 준비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메뉴가 있으므로 미리 전화하고 이용하자
복날마다 가는 집입니다. 맛있어요. 닭에서 잡내도 안 나고 국물도 진해요. 밥도 꽉꽉 채워 있고요. 확장 이전하셔서 지하주차장도 여유롭고 매장도 여유로워요. 아, 신메뉴로 후라이드치킨도 하시는데, 이 치킨이 또 별미예요. 옛날통닭 느낌이에요.
들께삼계탕이랑 흑마늘진액 삼계탕 먹었어요! 국물이 진짜 맛있고 닭 살도 부드러워서 그냥 넘어가요. 양은 많은 편이고 김치랑 석박지도 맛있어요 인삼주는 인당 소주잔 1개로 주세요. 사장님 친절하세요 ㅎㅎ 밖에 화단이랑 야외 테이블 있는데 거기서 먹어도 기분 좋을것같아요. ㅎㅎ 진짜 맛집인듯
위치가 좀 외진곳이라 그렇지 아주 좋아요
삼계탕은 한적한 곳에서 좌상에 앉아 푸짐하게 즐겨야 제맛.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영혼이 있는 음식점 부부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 양도 푸짐하고 시골에서 먹던 그 맛 닭도리탕도 훌륭해요. 단 미리 주문하고 방문하시길... 낚지 볶음도 별미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삼계탕도 맛있어요.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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