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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식사하러 갔다. 백숙은 2시간 전에 주문해야 한댄다. 백숙 하나 예약하고 나머지는 방문해서 추가하기로 했다. 생오리와 주술럭 한개씩 더 시켰다. 아이 두 명 있어서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밥값은 16만원. *주물럭은 매운 맛, 먹기 시작하면서 땀이난다. 부드러운 매운 맛이라기보단 날카로운 매운 맛, 매운 맛도 참 다양한 것 같다. *나머지 음식은 보통. *아쉬운 것은 손님과의 소통, 서울과 좀 다른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주차자리 넓다. 도심 속 이정도 분위기도 좋다. 뭔가 좀 아쉬움이 남는다.
오리백숙을 먹었는데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한 고기맛이 좋았습니다. 국물에 죽을 만들어먹고나니 정말 든든하고 몸보신이 된것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020.6.21 점심식사 여전히 반찬 맛깔나고 보리밥 구수하고 직원분들 친정하시고 오리집이지만 언제나 보리밥만 먹고 가는집
뭐 여기는 전통적으로 맛집이죠. 로스 양념이 맜있어요
보리밥 정식을 먹는다면 강추
오리보쌈이 아주맛나더군요
맛은 좋아요 아쉬운게 더 맛집을 가봐서 그런가 조금 아쉽구요 냉면이랑 국수를 시키려했는데 종업원분이 복잡하다고 하니만 시키라해서 물냉하나 비냉하나 시켰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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