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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kind Very goo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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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잘 먹었습니다. 온면은 양도 많고 고소한 깨가루가 잘 어울렸고 깍두기나 김치는 직접했다라고 말합니다. 수제두부를 미리 먹어서 남기기는 했지만 따뜻하고 기분좋은 음식이었습니다
메밀 함량 100% 국수 전문점으로 쏠비치양양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메밀국수만 50년이 넘게 만들었다는 이곳의 국수는 깔끔하고 개운한 육수 맛과 함께 뚝뚝 끊어지는 부드러운 면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양양의 숨은맛집이다. 영동지역 특징 답게 짭짤 달콤한 육수 맛이 좋아 간장 외에 뭐가 들어가냐고 물으니 비법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시며 육수도 정성 가득하지만 국수도 100% 메밀을 사용하며 제면을 위해서는 매우 뜨거운 물로 반죽하지 않으면 되지 않기에 면 제조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겨울임에도 물국수를 주문... 맛이 매우 깔끔하고 거리낌이 없다. 따로 냉육수 만을 요청해서 맛 보았는데 부담감 없이 들이킬 수 있었고 지금은 겨울이라 시원한 상태로 나가지만 여름에는 살얼음 상태로 나간다고 한다. 다른 곳과 달리 반찬으로 시골맛이 가득한 직접 만든 섞박지와 김치를 제공하며 이 또한 국수와도 잘 어울리며 전병의 경우 직접 만들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시판 제품은 아니고 제각각 다 다른 맛의 4줄이 나온다. 내 외부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매우 깨끗 청결하며 양양군 모범음식점 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인 분들 모두 친절하시며 모든게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과연 평이 많으니 음식도 훌륭한거 같습니다. 메일국수 2개 만 시켜도 됐을텐데, 두부 약간 먹어보자 시켰더니 양이.. 결국 과식을 하게 됐네요. 사진 한번 보시고 양 조절에 참고 하심이..
메밀전병 매운맛 고기맛 섞어서 주셔서 안질리고 잘 먹었어요 만두국에 만두랑 떡이 메밀을 섞어 직접 만드신듯 하더라구요 잘넘어가고 맛있어요 막국수는 육수가 좀 달달한 간장맛이난달까.. 슴슴하고 육향 진한 평양냉면 좋아하는 저한테는 좀 안맞았지만 대체로 음식 다 맛있고 좋았씁니다
사진을 안찍어서리;; 메뉴 먹은건 다 맛남. 두부는 예술이었고 막국수랑 도토리묵이랑 메밀전병 완전 JMT. 가격무난. 양 많음. 또 가고싶은데 넘 멀다 ㅋ 서울에 지점 생겼으면..
두부 가성비 좋습니다. 메밀국수는.. 제가 메밀국수맛을 잘 모르나봅니다. 씹으면 뚝뚝 끊어지는 식감과 간장맛 밖에 안나는 국물은 뭐랄까.. 풍미가 가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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