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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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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전 바삭하니 맛있어요. 나오자마자 먹기 시작해서 사진 찍으려니 반이 쓱싹 ㅋ 밀면도 국밥도 괜찮구요. 국밥은 포장으로 ㅋ 길가에 바로 보이긴 한데 주차장이 찾기 조금 불편해서 별 하나 뺏어요. 그래도 주차장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잠깐이나마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먹던 밀면대비 더 깔끔해서 제 기준으로는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부산 밀면대비 자극적이지않아서 이 부분은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국밥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경주에서 밀면 난생 처음먹어보고 두번째가 여기서 먹어보는데요 흠....경주 물밀면은 좀 매웠지만 수원에서 먹는 물밀면은 맵질 않네요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수원밀면이 좀 더 나은듯해요 국물은...모르겠어요...ㅜㅠ 가격은 쏘쏘한거 같고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어요 총 8대 정도 댈 거 같습니다 가게안은 정말 넓네요 가끔 생각 날때 먹으러 올거 같네요 국밥도 나중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돼지국밥 특유의 냄새가 제거된 순한맛이랄까 전반적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만두는 보통 육수는 약한맛 내부가 크고 깔끔 합니다. 포장도 7천원으로 집에서 먹기 괜찮았어요. 노란국수면은 없지만 푸짐하게 먹었어요. 냄새에 민감한 딸도 만족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부산의 밀면맛과 100%일치하지는 않지만 경기도에서는 최고인것 같음.
KT위즈파크 맞은편이긴 한데, 사거리에서 확 눈에 띄는 곳은 아니예요. 인계동에서 넘어올때는 자주 봤었는데... 주차는 건물 뒷편으로 돌아서 와야해요. 뒤로 돌아가시면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주말점심때라 골목길이라서 요리조리 공간 찾아서 주차했어요. 회전빨라서 주문받고 얼마안되서 나와서 좋아요. 돼지국밥에 막걸리 따르시는 어르신, 가족단체, 건장한 사내무리 등등... 매장도 넓고 깔끔해요. 길가에서 볼때에는 몰랐는데.... 매장안 크기에 놀랐어요. 계산해주시는 아줌마께서 어찌나 친절하시고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지 덩달아 기분좋았어요. 아!!! 음식은 일단 양이 엄청 많아요ㅋ그리고 옆에 식초랑 양념들이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새콤달콤한 맛은 없고 무난해서 취향에 맞게 넣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반찬 셀프바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차 두고 가서 국밥에 막걸리 한잔 해야겠어요. 갈비찜도 먹어봐야할것 같아요 ㅋ
다른 업소의 밀면은 많이 만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는 맛있는 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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