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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인데 곰탕은 안 먹고 메밀 소바만 겁나 먹음. 한 스무번 갔나?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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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인데 메밀소바가 맜있어요. 소바육수를 작은 종지가 아니라 큰 대접에 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3덩이 기본에 4천원 추가하면 2덩이에 육수 추가로 주네요. 멀리 수원에서 간 보람이 았어요. 곰탕은 사골특유의 고소함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물하고 비빔 모밀 시켜서 먹었는데 괜찮아요.
왕곰탕에서 만두전골로 업종변경 되었는데 만두전골 맛있었어요. 국물과 면이 남아 포장요청하니 사장님께서 싸 주셨는데 오히려 고마워 하시네요ㅡㅡ
최근 만두전골로 메누전환해서 겨울 별미네요 원래 모밀전문점으로 서울 유명한 모밀 주방장이 있어 변함없는 맛이 일품입니다 최근 바뀐 만두전골도 국수와 고기샤브로 먹으면 딱 입니다 가족식사로 찾으시면 좋으실거에요
가격이 저렴한편.. 다만 깍두기가 너무 맛없음.. 곰탕집에 김치가 맛없어서 큰 단점임.. 난 그냥 육회비빔밥 먹습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단어가 무색 할 정도!! 수원왕곰탕이라면 옛날엔 유명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탕맛이 별로이고 곰탕 안예 내용물도 빈약 국수 한 젖가락에 건져 먹을 정도이고 대파 썰어 넣은게 수저를 떠볼려해도 숨어버릴 정도(수영이라는 표현이 옳을듯) 고기 첨은 엷게 썰어 서너조각 뿐!! 소문난 집에 먹을게 없다는 얘기가 맞는 말이 생각이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거기다 손만두는 아주개운한맛 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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