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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1kg 소금구이를 주문했음. 장어 크기는 2미로 두마리가 1kg로 나왔음.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선택할 수 있는데, 소금으로 주문했음. 이게 훨씬 나을 것 같았음. 주문하면 초벌해가지구 나온 후 숯을 깔고 철사판 위에 놓아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져씨가 다 뒤집어줌. 장어가 기름이 많아 기름이 떨어질때 쯤 철판 중앙이 아닌 가로 옮긴 후 먹었음. 맛, 장어가 도톰해서 맛도 괜찮았음. 여러가지 쌈을 쌓을 수 있도록 깻잎 상추 고추 김치 깻잎장 된장 데리야끼간장 소스 등이 있음. 또 숯불에 구운 마늘도 있음. 아 양파부추도 있음!! 개인적으로 깻잎에 싸먹는 것이 좋음. 장어가 부드럽고 맛도 좋음. 그냥 장어만 먹으면 다소 느낄할 수 있으니 쌈으로 먹는 걸 권유. 장어탕 작은 것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생전 처음 먹어본 맛있는데 나쁘지 않음. 이거 먹고 어죽도 있어서 시켜먹어봄. 고소하니 맛이남. 어죽은 꼭 먹어도 좋음. 전반적으로 맛이 다 괜찮았음. 장어 양은 부족하지 않았음 두명이서 1키로면 충분한 것 같음 개인적으로 기름이 좀 많아 나중에 느끼해서 물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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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장어! 사장님께서 음식 대한 자부심이 정말로 충만 하신데.. 충분히 납득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메뉴에는 아마 없을 듯한데 대물 사이즈 보다 큰 괴물(?) 사이즈 장어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2마리 1415만원 정도로 비싼듯 하지만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잘 먹는 성인 남성 세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입니다. 서울 사람이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맛 입니다 ㅠ
대물을 넘어 괴물 장어 두마리 성인 남성 셋이 먹었습니다. 크기에 놀랐고 살이 탱탱하여 부스러지지 않고 입에서 녹습니다. 장어탕도 맛있어서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유쾌하십니다.
봉선동에서 장어구이및 장어탕을 맛볼 수 있게 한 식당이다
봉선동 장어집중 가장 맛있는 집 사장님 자부심이 ㅋ
가격은 비싸지만 장어맛은 다른곳보다 좋아요
배부름 사장님 추천에 넘어갑니다
장어가 맛이 좋습니다. 상차림에 장어탕을 주시는데 소주에 먹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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