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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식어서 나왔길래 보쌈이 미지근해서 고기가 부드럽지않네요 데워주세요라고하니 고기 삶을때말고는 다 식어서 나와요 이러네요 그럼 8년정도 원할머니보쌈 먹을때마다 운좋게 고기 삶을때만 갔었나봄ㅋㅋㅋ 그럴거면 왜 고기 식지않고 따듯하게 먹으라고 가스렌지 불 켬??ㅋㅋㅋ 그럼 뚜껑이라도 주세요 위에 덮어서 제가 데워먹을께요 라니 먼가 귀찮다는식으로 점심때랑 저녁때 삶을때말고는 원래 식어서 먹는거라길래 쳐다보고 있으니까 아줌마도 그냥 쳐다보고 있음ㅋㅋㅋ 순간 내가 보쌈이 아니라 족발을 시켰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아랫면만 데워질까봐 고르게 따뜻하게 먹고싶어서 위에 덮을거 달라는데 그게 귀찮나봄 이제 이 지점에는 올 생각이 없어져서 다른사람들한테도 이렇게 응대하길 바라며 그냥 됐다하고 먹음 쟁반막국수도 시켰는데 여태껏 먹은 원할머니보쌈집중에 가장 최악이었음 얼음물에 헹군게 아니라 낮에 한창 데워진 수돗물에 그냥 헹궈서 줌ㅋㅋㅋㅋ 쟁반막국수 만오천원 주고 먹는데 아 진짜........ 조금 따뜻한 쟁반막국수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봄ㅋㅋㅋㅋ 보쌈도 원래 그렇게 먹는다하니 막국수도 그렇게 말할것같아서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들까봐 그냥 두번다시 안온다생각하고 걍 남기고 옴 성서주변에 딱히 먹을 보쌈집이 없어서 성서에서 보쌈먹을때는 항상 이곳만 갔었는데 그냥 저한테 했던 그대로 장사해주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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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맛. 모두 그런대로 무난한 편임.
적당한가격에 어울릴법한맛
조용합니다. 점심 보쌈정식 8천원 맛있네요
소주 한잔하기에 좋은 식당.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회의후 동로들과 늦은 식사겸 간단한 뒷풀리 방문장소.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보쌈은 괜찮은데 족발은 아쉬웠습니다.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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