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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친절하시고 반찬도 서비스도 좋습니다만 66,000원에 작은 사이즈 3마리 나오는데 많이 아쉽네요. 직접 굽는것도 아니고 조리되서 나오는것도 쫌 쯤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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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게 이용한 집인대 오늘은 쫌 별루였네요 8명이서 사십만원 정도 먹었는대9시40분 되니까 남자사장님께서 욜심히 축구를 시청하고 있는대 말없이 꺼버리시고 인상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이건 아닌대 기분좋게 먹었던 장어가 갑자기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몃번 보고있던 티브이를 껐다고 말하는대도 아무 반응도없고 인상만 쓰면서 다른 빈좌석 빈그릇만 치우고 계시더군요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영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묻고 싶더라구요
맛있습니다. 한판에 66000원? 이었던거같은데 장어탕까지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맛있어요
수년째 단골
맛있음.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훌륭항.
편찮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방문한 시간이 오후 4시30분경이라 손님도 없으니 직원분들도 쉬고 계셔서 미안함 마음에 식사가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들어갔는데, 장어탕이 생각보다 저렴하였지만 구수하게 맛있었고, 계산할땐 노인을 모시고 가서 그런건지 30%나 할인도 해주셔서 저렴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어 관련 음식만 파는 집입니다. 장어구이는 양념구이, 소스구이, 소금구이, 섞어구이 4가지가 있어며 각 3마리 58,000원입니다. 3명이 소주를 반주로 해서 충분한 양입니다. 구이를 다 먹어 갈 때 쯤에 서비스로 나오는 장어탕은 일품입니다. 어지간한 추어탕은 비교가 안되게 맛 있습니다. 장어탕만 주문하면 7.000원 이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장어탕은 적극 추천합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했으나.. 역시 화서역 먹자골목이어서 비교적 일찍문을 닫는게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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