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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항에있는 횟집. 게맛을 알아버린 아들램땜시 게와회를 작게작게 시켜 맛만보려했으나, 쪼마나보였던 눈이 휘둥그레짐 ㅎ 회는말할것도없음 . 상차림 반찬도 남김없이 싹 라면도먹었는데, 라면보다는 그냥 주는 매운탕을 먹었어야했나하는 아쉬움 남기고 담에 꼭 또가야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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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먹으러 영덕가기엔 인파가 걱정되기도 해서 울진쪽으로 넘어왔어요. 죽변항 부근에 왔다가 동네가 너무 휑해서 다시 영덕이나 주문진까지 가야하나 망설이다가 그래도 먹고가야지 싶어 들어왔는데, 우려했던거 보다 괜찮네요. 국내산 대게는 11월 말이나 되야 살이 오른다고 해서 싯가 7만원인 홍게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살이 아주 제대로 차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홍게가 그 많은 다리 갯수에 비해 늘 살이 별로 없어서 먹는 '인건비' 도 안나온다 싶을때가 많았는데, 제대로 꽉찬 홍게살 맛을 제대로 봐서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함께 서빙되는 음식들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특히 보통 '스키다시?' 로 셋팅되는 생선류는 꽁치류가 많은데, 여긴 제법 튼실한 열기를 잘 튀겨서 서빙해주더라구요. 열기 생선이 하두 맛있어서 혹시나 리필을 요청드렸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어도 리필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서빙하시는 분도 그렇고 사장님도 그렇고 아주 친절하셔서 자칫 불쾌할 수 있는 상황도 잘 넘어가겠더라구요.
괜찮습니다. 여기저기 후기 한참 찾아봐도 판단을 할 수가 없어 그냥 느낌따라 들어간 곳인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자 사장님 바가지 씌우는 느낌도 없고요, 밑반찬들도 좋았어요. 고민하지마세요. 근처 다 비슷비슷합니다
맛있어요 반찬으로 주시는 새우장도 너무맛있음
물회 포장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맛집이라는데 반대, 실망함. 실내가 더운데도 알아서 에어컨을 켜라고 하고, 메뉴판도 없고, 주문도 안받고, 써비스도 별로, 반찬도 엉망, 회 양도 별로, 바쁜건 이해하지만 손님을 받을 생각인지 좀심함 회도 엄청늦게 나오고 방문자들이 올린 사진에 있는 반찬은 없고, 회만 덩그러니 있다고 보면 됩니다
2kg시켜서 둘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스끼다시는 멍게 전복 문어 조금이랑 우럭 서더리 매운탕 나오고 나머지는 기본찬이에요(미역이랑 샐러드같은..?) 게딱지볶음밥은 별도 일인분에 이천원이니까 참고하세요 옆쪽으로 가게들이 몇개 더있엇는데 게 가격을 다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물어보시고 괜찮은곳으로 가셔요
닭새우 맛났어요 닭새우 머리는 쪄서 먹었는데 맛이특이했어요 10시30분까지 영업 친절하고 다양한 해물 많음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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